[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진웅
조진웅
‘시그널’ 조진웅이 김혜수 대신 커피 심부름을 했다.

26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이재한(조진웅)이 차수현(김혜수) 대신 커피 심부름을 하며 츤데레 면모를 발휘했다.

이날 이재한은 차수현 대신 커피 심부름에 나섰고, 차수현에 “여리여리하게 다니니까 감기 걸린다”며 “한번만 더 골골 거리면서 아프면 골로 보내버린다”고 말했다.

차수현은 그 모습에 반해 이재한을 짝사랑하게 됐고, 그 모습을 상상하며 혼자 실없이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시그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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