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가 입소 후 담임교관과의 첫 면담에서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임을 고백했다.이번주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한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까지 8명의 여군 멤버들이 입소 첫날 담임교관과의 면담을 실시했다.멤버들은 담당 교관과의 첫 만남에 모두가 떨리는 마음으로 면담을 시작했다.먼저 차오루는 면담 중 불쑥 담임 교관에게 “가부장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이어 그녀는 지난 여군특집 2,3기에 출연해 화제 됐던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임을 고백하며 “이 곳에서도 꿀성대 교관을 만날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담임 교관은 어이없다는 듯 “그 분은 우리 부대에 없다”고 대답했고 차오루는 급격하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차오루는 꿀성대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추후 인터뷰를 통해 ‘꿀성대 교관’에게 “사랑한다”며 영상편지를 보냈다는 후문.또한 그녀는 국군의무학교에서 꿀성대에 이어 또 다른 사랑을 찾게 돼 러브라인을 그렸다고 한다.30년 모태솔로 차오루의 사랑 이야기는 28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