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1456406358_1079846
1456406358_1079846
‘한번 더 해피엔딩’ 김태훈이 유다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애썼다.

25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에서는 김건학(김태훈)이 백다정(유다인)의 마음을 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학은 백다정을 찾아와 “이혼하면 저는 몇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거냐”라며 상담 손님처럼 연기를 했다.

이에 당황한 백다정은 “이혼하시고 오면 상담해주겠다”라며 “요즘 할 일이 없나봐”라고 지적했다.

이어 건학은 “밖에서 보면 좀 예뻐해주지 않을까 와봤다. 내가 좀 더 두드려볼게. 좀 이따 집에서 봐”라며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