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이지아의 입담이 화제다.지난 24일(수) 방송된 MBC FM 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레드카펫> 코너에 배우 이지아가 출연했다.라디오 생방송에 첫 출연한 이지아는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이지아는 음식과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좋아하는 음식 질문을 받자, "(한식, 중식, 일식) 상관없이 먹는 걸 좋아한다. 가리는 거 없이 뭐든 잘 먹어서 여자로서 이래도 되나 싶을 때도 있다. 또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집에 와서 따라 해보기도 한다. 실패할 때도 있지만 비슷할 때가 많다"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몸매와 피부 비결을 묻자 이지아는 "그냥 앉아 있있는 것 같지만 배에 힘주면서 앉고 있다. 피부를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신다. 대신 화장실에 자주 간다" 며 이지아만의 뷰티 노하우까지 공개했다.한편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로도 청취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개성 제대로 살린 캐리커쳐 SNS에서 `화제`ㆍ[카드뉴스] 투명한 콜라·연기 안나는 담배…세상에서 사라진 실패한 신제품들ㆍ인순이와 최성수 아내 왜 76억 원으로 싸우나ㆍ`금값` 둘러싼 엇갈린 전망…`살까` vs `팔까`ㆍ산케이신문 "한국 주력산업이 무너진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