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상호를 `포스코대우`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늘(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다음달 14일 있을 정기주주총회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이 승인되면 3월부터 대우인터내셔널의 새로운 이름은 `포스코대우`가 됩니다.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말 `사명변경추진반`을 신설해 사명변경을 추진해왔으며,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승인되면 포스코에 인수된 지 6년만에 사명이 변경됩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개성 제대로 살린 캐리커쳐 SNS에서 `화제`ㆍ[카드뉴스] 투명한 콜라·연기 안나는 담배…세상에서 사라진 실패한 신제품들ㆍ인순이와 최성수 아내 왜 76억 원으로 싸우나ㆍ`금값` 둘러싼 엇갈린 전망…`살까` vs `팔까`ㆍ산케이신문 "한국 주력산업이 무너진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