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진구
진구
배우 김민석이 진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7개월간 모자른놈을 많이 가르쳐주시고 지켜주신 #진구 형이자 #서대영 상사님 #태양의후예 #김기범 #서대영 #서상사님 #서미네이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KBS2 ‘태양의 후예’ 촬영 중 얼굴에 피투성이 분장을 한 채 진구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딘가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있는 진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김민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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