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의원이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원의 치부를 낱낱이 폭로하고 있어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신경민의원은 25일 8번째 주자로 나서 필리버스터 연설을 통해 ‘좌익효수’ 사건 등을 언급하며 국정원의 이중적 태도를 꼬집는 등 테러방지법의 모순과 한계점을 지적하고 있다.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신경민의원은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 등을 지난해부터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등 앵커 출신으로서 국정원 저격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그는 과거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 올 것이라 믿는다”라는 말로 MBC ‘뉴스데스크’의 마지막 클로징 멘트를 마무리해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겨울 패딩 세탁법 꿀팁은 `칫솔?`ㆍ불면증 치유에 도움 되는 식품 10가지, `잠이 솔솔` 숙면 부르는 스트레칭ㆍ박기량 명예훼손 `사생활 함부로 언급하더니`..."피해 심각해"ㆍ산케이신문 "한국 주력산업이 무너진다"ㆍ라디오스타 첸 "이보다 강한 매력 있음 나와봐"...오빠로 인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