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오는 29일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신인의 마음으로 준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정희

가수 임정희가 돌아온다.

임정희는 오는 29일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는 소속사 이적 후 첫 행보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곡은 임정희만의 색깔을 극대화한 곡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 디바 중 한 명인 임정희의 뛰어난 보컬을 유감없이 담아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소속사를 이적, 초심으로 돌아간 임정희는 새로운 음악 행보의 열정을 불태우며 음악적 변신을 마쳤다.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신곡인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에 임했고 한층 더 완벽한 곡으로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사 오스카이엔티의 관계자는 “소속사 이적 후 첫 발매되는 임정희의 신곡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새로운 임정희의 모습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기도 했다. 임정희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임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특히 임정희는 “신인의 마음으로 음반 준비에 모든 것을 걸었다.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가수로 거듭날 것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한 바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오스카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