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원희-성대현, 이색적인 엉덩이 씨름 대결…‘승자는 누구?’
[연예팀] ‘백년손님’ 스튜디오 녹화현장에서 이색적인 대결이 펼쳐졌다.

2월25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강남과 홍윤화가 치열한 엉덩이 씨름을 펼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 김원희는 싸움의 전설 이동준과 운동부 출신 아나운서 김환과의 대결을 즉석에서 성사시켰다. 엉덩이 씨름은 각자 등을 맞댄 후 엉덩이를 밀쳐 바닥에 있는 물건을 먼저 집어내는 사람이 승리하는 대결이다.

20대 1 싸움의 전설 등으로 연예인 싸움랭킹 4위에 빛나는 이동준과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엉덩이라고 밝히며 30대의 저력을 과시한 김환의 팽팽했던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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