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쏘렌토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최고의 차에 올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2016년 차급별 최고의 차량'으로 쏘렌토(국내명:올 뉴 쏘렌토)'를 중형 SUV 부문에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품질 신뢰성, 성능, 안전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0개 차급에서 차급별 최고의 차량 및 추천차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쏘렌토는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량 조사에서 지난 2011년 이후 중형 SUV급 '최고의 차'에 다시 선정됐다.

쏘렌토에 대해 컨슈머리포트는 "쏘렌토는 중형 SUV 차급의 주류 가격대 모델 중에서도 우아함을 제공하는 훌륭한 차량이다"며 "동급 경쟁 모델보다 크기가 약간 작긴 하지만 도시 친화적이고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쏘렌토는 지난해 1월 미국 시장에 출시해 SUV 인기에 힘입어 한 해 동안 11만 6천249대가 팔렸다.

차급별 최고 모델에는 ▲ 소형 세단 혼다 피트 ▲ 준중형 세단 스바루 임프레자 ▲ 중형 세단 도요타 캠리 ▲ 스포츠카 마쯔다 MX-5 MIATA ▲ 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 ▲ 럭셔리 SUV 렉서스RX ▲ 미니밴 도요타 시에나 ▲ 픽업트럭 포트 F-150이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