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24 0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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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에일리가 자신만의 창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김제동은 유희열을 대신해 일일MC를 맡았다. 쇼맨으로는 가수 에일리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했다.

에일리는 그녀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부를 정일영의 ‘기도’를 살짝 보여줬다.

유재석이 “에일리씨만의 창법이 있다던데?”라고 묻자, 에일리는 “복화술이 비법”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이 “노래도 복화술로 부르냐”고 묻자, 그녀는 “입을 다물었을 때 크게 소리를 내면, 입을 열었을 때도 소리가 크게 난다”고 말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슈가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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