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류준열, 엑소 수호와 나이차에 깜짝 "당황스럽네"

입력2016.02.24 18:29 수정2016.02.24 18:29

`글로리데이` 류준열, 엑소 수호와 나이차에 깜짝 "당황스럽네"`글로리데이` 류준열이 자신의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류준열은 2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이날 김준면(수호), 김희찬 등과 함께한 류준열은 다른 배우들과의 나이 차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90년대 생인 동료들과 다르게 혼자만 80년대 생인 류준열은 "많이 당황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류준열은 "현장에서 (나이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친구들이 잘 따라줬다"라며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을 자랑했다.한편 김희찬은 "준열이 형은 숙소 책상 위에 홍삼 캔디와 운동기구가 놓여 있었다"며 류준열의 자기관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글로리데이` 류준열, 엑소 수호와 나이차에 깜짝 "당황스럽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근황, 홀터탑 입고 풍만 볼륨감 과시 "여전한 미모"ㆍ필리버스터 은수미 국회의원, 고문 후유증 시달려…폐렴에 장 절제 수술까지ㆍ정지민 "반할 수밖에 없는 공휘와 결혼"...두근두근ㆍ포스코 주식 쓸어담는 외국인…주가 전망은?ㆍ묘족 차오루 "통통 튀네?"...이런 댄스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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