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24 14;09;16
2016-02-24 14;09;16
2016-02-24 14;09;41
2016-02-24 14;09;41
‘컬투쇼’에 출연한 남궁민이 SBS ‘리멤버’ 남규만의 악역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1부 특별초대석에 배우 남궁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태균이 남궁민에게 “오늘 정장을 입고 올 줄 알았는데, 왜 엄마 니트를 입고 왔냐”고 묻자, 남궁민은 호탕하게 웃으면서 “남규만을 벗어나고 싶었다”라며 “(남규만은 성격이) 저하고 정반대라서…”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찬우는 “과거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회식을 했는데, 부드럽고 착한 사람이더라”라고 맞장구를 쳤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