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조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와 태광 콤플렉스 시티가 차량 10~15분 거리에 불과- 실거주는 물론 시세차익 실현까지 기대되는 명품아파트 `역북 지웰 푸르지오` 분양마감 임박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형 아파트에 대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도 부동산시장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대체적으로 산업단지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으므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용이해 산업단지 배후주거지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수요층이 탄탄한 만큼 환금성도 좋으며 불황에도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임대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해 볼 만하다.하지만,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들은 주택수요가 꾸준한만큼 아파트가격이 주변시세보다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이로 인해 산업단지가 새로 조성되는 지역의 아파트를 노려볼만하다. 산업단지 내에 기업들이 입주할 무렵에 주변 부동산도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들은 실거주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가지 실현할 수 있으므로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용인 역북지구에 들어서는 `역북 지웰 푸르지오`도 주변에 용인테크노밸리와 태광 콤플렉스 시티의 개발을 앞두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대우건설이 지난 해 하반기에 용인 역북지구에 공급한 `역북 지웰 푸르지오`는 1259가구를 한꺼번에 공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권 내에서 청약접수를 모두 마무리 지었던 인기 단지다.현재, 이 아파트는 당첨부적격분과 일부 계약해지분에 대해서만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전용 59㎡형은 이미 완판됐으며 전용 74㎡형과 84㎡형 일부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북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최고 30층, 11개 동 총 1259가구(△59㎡ 373가구 △74㎡ 353가구 △84㎡ 533가구로) 규모로 건립된다.용인테크노밸리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토지보상을 마치고 하반기 쯤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이미 76개 기업이 이 곳에 입주하겠다는 가입주계약을 마친 상태다. 내 후년까지 용인 테크노밸리에는 전기, 전자, 바이오 등 첨단업종 기업들이 입주하게 된다. 입주가 완료되면 6700여 명의 고용 창출효과와 8900억원 가량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태광 콤플렉스 시티`는 태광그룹이 태광산업을 비롯하여 흥국생명, 흥국화재 등이 입주하는 단지 조성으로 이 곳에 산업 및 물류단지 거점 시티를 만드는 계획이다. 태광그룹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약1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00만㎡규모의 태광 콤플렉스 시티(산업 및 물류단지)를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역북 지웰 푸르지오에서 용인테크노밸리와 태광 콤플렉스 시티까지 차량으로 10분~15분 거리에 불과하다. 또, 용인시청과 용인동부경찰서 등이 입주한 용인행정타운도 도보거리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용인경전철(에버라인)이 도보 거리에 있고, 에버라인을 통해 분당선으로 환승해 분당o판교신도시는 물론 서울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신갈IC를 통해 강남권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남단에는 삼가~대촌간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 삼가~대촌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사업에 391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만큼 조만간 사업에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수원신갈IC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상습정체구간인 42번 국도의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얻을 것으로 보인다.평균 분양가는 3.3㎡당 938만원으로 분당신도시 전세가격(1174만원)보다 훨씬 저렴하고 용인 수지구 전세가격(883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아파트는 중도금무이자혜택이 제공되므로 계약자들의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이마트 용인점 바로 건너편쪽(역북동 582-9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는 1899-4488 로 전화하면 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근황, 홀터탑 입고 풍만 볼륨감 과시 "여전한 미모"ㆍ김광진 힘내라 "이런 국회 방송 처음이야"..시청률 `팍팍`ㆍ정지민 "반할 수밖에 없는 공휘와 결혼"...두근두근ㆍ포스코 주식 쓸어담는 외국인…주가 전망은?ㆍ묘족 차오루 "통통 튀네?"...이런 댄스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