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영철, 주방장 분위기 풍기는 비하인드 공개…‘기대감 UP’
[연예팀] ‘가화만사성’ 김영철 주방장 분위기가 풍기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월24일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측은 불쇼부터 수타쇼까지 직접 연기하는 김영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밀가루를 손에 묻히고 반죽을 치대고 있다. 그는 양손으로 가볍게 반죽을 늘려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하는 수타쇼를 선보였다. 수타면을 뽑아내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김영철은 밤낮 할 것 없이 밀가루 반죽을 만지며 수타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

이처럼 김영철은 조리기구를 사용한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의 구슬땀 연습의 결과를 증명하는 듯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불쇼와 수타쇼 촬영을 단숨에 끝내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극중 김영철은 무뚝뚝하고 고집불통인 가장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나간다. 특히 극이 전개되면서 변화하는 봉삼봉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동시에, 절대군주인 그를 뒷목 잡게 할 돌발사건들이 펼쳐지는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27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스토리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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