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에일리, 복화술로 김제동에 돌직구 "김제동 오빠는..."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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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복화술로 김제동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3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던 에일리
복화술 달인이슈가! 제동오빠 XXXXX?! 오늘밤 10시 50분! 슈가맨에서 확인하슈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에일리는 놀라운 복화술 실력을 선보이며 김제동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를 본 유재석은 “멀리서 보면 절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김제동은 “못 알아듣겠는데 왠지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에일리가 김제동에 던진 돌직구가 무슨 내용일지는 23일 방송되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공개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