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 등 경제7단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활성화법 입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경제계는 공동성명서에서 "경기회복을 간절히 염원하는 기업과 국민의 뜻을 헤아려 경제활성화 법안도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내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경제 역시 주력산업의 부진과 내수침체로 성장잠재력이 약화하면서 앞날을 장담하기 어려운 경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있다"고 했습니다.이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상이몽 박태준, 성형전 사진 보니 "광희만큼 성형? 내가 더 인조적"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ㆍ복면가왕 신고은 `몸매와 실력은 보너스`...가수 컴백 카운트다운?ㆍ[2016 GFC] 현오석 前 부총리 "위기 극복위해 더 강력한 정책 필요"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