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태양의 후예’ 막내 간호사로 캐스팅…‘비타민 매력 예고’
[연예팀] ‘테양의 후예’ 박환희 의료봉사팀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캐스팅됐다.

2월23일 소속사 위드메이는 측에 따르면 박환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의료봉사팀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함께 한다.

극중 박환희가 맡은 최민지는 송혜교와 같은 병원 의료봉사팀의 막내 간호사로 천성이 밝고 명랑해 팀의 비타민으로 불린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박환희가 최민지 역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들과 톡톡 튀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만의 사랑스러움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환희가 나오는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위드메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장영실’ 송일국, 천문학 넘어 악기 제작까지
▶ [포토] 갓세븐 마크 '막내 졸업식 왔어요~'
▶ 트와이스-버벌진트, ‘테이의 꿈꾸라’ 공개방송 함께
▶ [포토] 진세연 '자꾸자꾸 예뻐지는 미모'
▶ ‘진짜 사나이-여군특집4’ 김성은, 에이스 맏언니 탄생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