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동상이몽 차오루
동상이몽 차오루
개그맨 장동민이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에게 독설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쇼핑몰울 운영 중인 딸에게 갑질을 당하고 있는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주 5일로 일하고 싶다”라는 어머니의 말에 “좋은 방안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차오루는 “요즘 주 5일로 일하는 쇼핑몰도 많다”라면서 “주말은 장사하지 말아라. 어차피 투자하는 게 없으니 잃을 게 뭐가 있냐”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장동민은 차오루에게 “저러니 서른 되도록 돈 못 벌지”라고 독설해 웃음을 더했다.

차오루는 이날 “올해 서른인데 아직 돈을 벌어본 적이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동상이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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