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명나라행 선택 "금의환향 하겠다"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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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명나라행을 선택했다.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명나라행을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나라에서 대군들 중 한 명을 사신으로 보내라는 말에 삼봉(김명민)은 이방원을 떠올렸다. 그는 이성계(천호진)를 대신해 이방원을 찾아가서 명나라로 떠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방원은 “거제 같은 곳에서 5년 못한다. 차라리 명의 사신으로 가서 나랏일을 하는 신하로 죽거나 명황제를 설득하고 1년 안에 금의환향 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