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사드 배치 논의가 중국 수출에 영향을 줄 거란 우려에 대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선을 그었습니다.주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드 배치 문제와 경제가 분리해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로서는 그런 조짐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또 중소중견기업들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다음달 17~18일 중국에서 경제통상장관회의를 열고 비관세장벽과 검역, 품질검사 등 한중 FTA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란 수출과 관련해서는 "오는 29일에 열리는 한·이란 경제공동위에 기업 100여 곳이 가겠다고 신청했다"며 "단순히 교역을 늘리기보단 협력의 동반자로서 기반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ㆍ`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얼굴 빼고 모든 장기기증 서약 `충격`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