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두바퀴소프트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자이언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자이언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자이언트’는 동명의 거대 병기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전쟁과 그 뒤에 숨겨진 권력과 암투를 다룬 모바일 게임입니다.기존 PC온라인 게임에서 맛볼 수 있었던 다양한 스킬을 모바일 특성에 맞춘 새로운 시스템으로 구현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캐릭터와 장비를 성장시키고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실시간 파티플레이, PvP,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습니다.넥슨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과 함께 두바퀴소프트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전략적 지분 투자도 단행했습니다.‘2014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몬스터도어즈 for Kakao`로 스타트업상을 수상하며 개발력을 인정 받은 바 있는 두바퀴소프트는 지난 2014년 3월 넥슨의 게임 벤처·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넥슨앤파트너즈센터’에 입주하며 넥슨과 인연을 맺어왔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ㆍ`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얼굴 빼고 모든 장기기증 서약 `충격`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