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라인리프팅, 노화로 인한 이중턱, 늘어진 볼살을 해결하라!
[이선영 기자] 나이가 들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피부탄력 저하와 생기기 시작한 주름, 칙칙해진 피부 톤이다. 얼굴의 주름은 그 사람의 나이를 가늠하게 하기도 하는데,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 평소 꾸준히 피부탄력, 주름관리를 시작한다면 30대가 지나도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의 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콜라겐이 감소해 피부탄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피부의 표피는 더욱 얇아지고 진피의 섬유 성분들이 변성되면서 피부가 처진다. 또한 이는 곧 얼굴선이 무너지는 원인이 됨으로써 이중턱, 심술보가 생기거나 주름이 생겨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인상이 되기도 해 인상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브이라인리프팅, 노화로 인한 이중턱, 늘어진 볼살을 해결하라!
마포 공덕동에 위치한 퍼스트피부과(공덕역 롯데시티호텔 위치) 이준 원장(피부과전문의)은 “힘 없이 탄력이 떨어진 피부의 탄력을 개선시켜주고 늘어진 이중 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시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개선해줄 수 있는 다양한 시술에는 울쎄라, 써마지, 실리프팅 시술 등 다양하지만 최근 트루스컬프를 이용한 ‘트루V윤곽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퍼스트피부과에 도입예정인 트루스컬트(트루스컬프/ TruSculpt)는 미국 큐테라사에서 출시된 장비로 비 절개의 고주파(RF)방식을 이용해 이중턱, 처진 얼굴살, 늘어진 볼살 등 탄력이 떨어진 얼굴라인을 개선해 작고 갸름한 얼굴만들기, 브이라인리프팅 등이 가능하다.

시술과정은 마취연고 없이 진행되며 시술부위에 인체공학적인 핸드피스를 접촉하여 지방의 두께와 상관없이 4~5분동안 7~15mm 깊이에 45˚C 높은 밀도의 전류를 피부 진피층에 균일하게 조사함으로써 불필요한 지방의 볼륨은 줄이고 피부탄력을 높여준다.

이때 사용되는 인체공학적인 페이스 핸드피스는 우수한 밀착력으로 좁은 부위에 집중적인 치료와 열전달이 가능하며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고주파열을 빠르고 균일하게 가한다. 이 과정을 통해 지방세포 감소 및 피부탄력이 증가되어 이상적인 페이스라인과 불필요한 얼굴지방을 해결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트루스컬트를 이용한 트루V윤곽술은 무너진 얼굴라인을 탄력을 개선시켜 동안 얼굴로 만들어주는 비수술적인 얼굴윤곽교정술로 뼈를 깎거나 피부 절개로 지방을 제거하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수술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윤곽교정이 가능한 신개념 페이스 리프팅 시술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디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쉽게 빼기 힘들었던 군살, 지방흡입 부작용으로 울툴불퉁해진 피부나 셀룰라이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시술시간은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30분에서 1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4주 간격으로 3회 시술을 기준으로 1~2개월 후부터 서서히 지방세포가 자연사되어 갸름해진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직후 홍반,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수 시간 혹은 수일 내 사라지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사진제공: 퍼스트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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