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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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도전자들과 여군 4기 멤버들이 활약한 ‘일밤’이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 전국 시청률 14.3%(닐슨코리아)를 기록,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같은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로,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코너 ‘복면가왕’은 3연승을 향해가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한 이태성, 김필, 신고은, 김동명의 정체가 공개,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아울러 여군 4기 멤버들이 국군의무학교에 입대하는 모습을 담은 ‘진짜 사나이’는 14.5%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14.0%와 8.3%를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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