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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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친소 페스티벌’ 전 마라토너 이봉주와 배우 우현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2’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이봉주는 2000년대 후반 유행했던 테크토닉 댄스를 추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음악이 나오자 수줍은 듯 테크토닉을 선보였고, 마치 ‘쇼! 음악중심’처럼 그의 댄스를 찍기 위해 카메라 감독이 무대 위로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현은 자신과 닮은꼴인 통아저씨 춤에 도전했다. 평소 살 찐 통아저씨라고 오해를 받는 우현은 진짜에 버금가는 퀼리티로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트렸다. 이어 그는 박진영의 ‘허니’를 열창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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