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20 00;06;03
2016-02-20 00;06;03
2016-02-20 00;06;13
2016-02-20 00;06;13
‘나 혼자 산다’ 결혼을 앞둔 육중완이 양희은에게 주례를 부탁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육중완의 모습이 방송됐다.

육중완은 양희은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기 위해 직접 방송국으로 찾아갔다.

양희은은 “내가 주례 맡은 부부들은 다 백년해로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내 주례가 짧아서 다들 좋아해”라고 말하며 흔쾌히 부탁을 들어줬다.

양희은은 자신에게 감사의 포옹을 하는 육중완에게 “그럼 ‘나 혼자 산다’는 이제 까이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서경석은 “왜 결혼하고도 혼자 살 수 있지”라고 농담을 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