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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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커피 열매를 발견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200회 기념으로 시청자들의 소망을 정글에서 이뤄주는 ‘병만족! 해주세요’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을을 떠나 진짜 밀림에 입성한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보라가 본격생존에 나섰다.

정글에서 커피 만들기에 나선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보라 4인방은 바나나 잎으로 비를 피하며 먹거리를 찾아다니던 중, 우연히 커피 열매를 발견했다.

평소 커피 중독 수준으로 커피를 즐겨 마신다는 황우슬혜는 “나 대박이지”라며 즐거워했다.

이에 보라는 “언니 진짜 잘 찾네”라며 맞장구를 쳤다.

성열은 “나 일주일 내내 커피 마실 거야”라며 “열 잔도 넘게 먹을 거야”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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