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19 18;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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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의 배우 남궁민이 배우들의 셀카와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우 #곽형사 #수범 그동안 미안했어? #규만이도고생했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언, 남궁민, 김영웅, 유승호는 다정한 모습으로 화면을 꽉 채우고 있다. 독특한 노란색 렌즈의 선글라스로 멋을 낸 남궁민과, 모자를 뒤로 쓴 채 소년처럼 활짝 웃고 있는 유승호가 눈에 띈다.

남궁민은 지난 18일 종영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서 강렬한 악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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