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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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 래퍼 딘딘,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유재환이 시청자들의 무한 호기심에 응답하기 위해 뭉쳤다.

19일 KBS Joy 측에 따르면 오는 3월 7일 새롭게 선보이는 무작정 비교 배틀 ‘일단 뛰어’에 붐, 딘딘, 황재근, 유재환이 MC로 나선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는 무작정 비교 배틀 ‘일단 뛰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의뢰받아 직접 몸으로, 발로 뛰어다니며 비교 배틀을 통해 해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제 2의 전성기를 꿈꾸는 붐, 대세 디자이너 황재근, 예능새싹 유재환, 예능계의 신흥강자 딘딘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에 응답하고 소통할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직접 몸으로 터득하거나 의뢰인의 허를 찌르는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리얼한 생활밀착형 비교 체험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KBS N의 이향 아나운서가 비교 배틀을 진행하는 MC들에게 미션을 전달하는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첫 녹화에서는 KBS 실시간 TV 어플리케이션 ‘my K’를 통해 현장을 생중계하고 실시간 설문조사 및 의견 댓글을 통해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든 비교 체험하는 무작정 비교 배틀 ‘일단 뛰어’는 오는 3월 7일 KBS Joy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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