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시간제 렌터카) 업체 쏘카는 소형이사 전문 벤처 짐카와 함께 4만9000원짜리 ‘셀프 원룸 이사’ 상품을 출시했다.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의 이사 수요를 겨냥한 상품이다. 이삿짐 포장에 필요한 대형 박스와 테이프 등이 포함된 짐박스 패키지와 적재 공간이 넓은 기아자동차의 박스카 레이 6시간 활용권이 포함돼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