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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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출국길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코난은 자신의 카카오 스토리에 “티켓 카운터에서 스티븐연 뒤에 대기중이야. 자기 가방은 실크로 싸야한다고 그렇게 우기더라고(Stuck behind Steven Yeun at the ticket counter. He insists his luggage be wrapped in sil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난은 배우 스티븐 연과 출국하는 길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스티븐 연을 기다리며 짜증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코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코난은 한국에서의 4박 5일 일정을 마치고 19일 출국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코난 오브라이언 카카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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