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의 4% 정도가 매매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700만8천여가구 가운데 27만2천여가구가 지난 5일 기준 매매가격이 지난해 말보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시도별로는 대구가 전체 41만5천여가구 가운데 12.1%인 5만여가구의 가격이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김은진 부동산114 팀장은 "대출규제 강화에 따른 수요 부진에 공급물량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