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극 중 한기탁(김수로 분)의 첫 사랑이자 재벌가 며느리에서 생계형 여배우로 전락한 송이연 역을 맡은 이하늬는 이날 보디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니트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다. 오는 24일 첫 방송. 등장부터 압도적인 볼륨감트임 원피스 아래 드러난 고속도로 각선미미스코리아의 위엄꿀 떨어지는 그녀
MAXIM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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