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김민정, 종영 소감 전해 "지독한 내 운명, 장혁 안녕"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장혁

‘장사의 신’ 김민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민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독한 내 운명이었던, 봉삼, 안녕 #천봉삼 #개똥이
#모든배우분들께박수를 .. #모든스탭분들께감사함을 .. #지켜봐주신것만으로도감사한우리 #새로운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정은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천봉삼 역을 열연한 장혁과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내고 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난 두 사람의 미소에서 시원섭섭한 마음이 전해진다.

김민정은 지난 18일 종영한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매월 역을 연기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김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