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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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작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한 주간의 정치적 이슈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이날 유시민은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북한은 전체주의 국가기 때문에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사람들을 다른 데 또 일시키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은 “그런데 우리 기업 직원 5만 4천여 명과 그에 따른 가족들의 생계에는 문제가 있다”며 “북한은 손가락이 베인 것이지만 우리는 손가락이 몇 개 잘려나간 것이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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