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 1월 출시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앱 내에 ‘SK텔레콤 전용관’을 연다고 밝혔습니다.‘SK텔레콤 전용관’은 5만원대 LTE 요금제 이상에 가입한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최신 영화, TV예능, 미국드라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SK텔레콤은 서비스 오픈 이후, 영화는 매월, TV예능은 방송 당일, 미드는 매월 업데이트해 제공할 계획입니다.이번달에는 영화 ‘사도’, ‘대호’, ‘셜록 유령신부’ 등 총 18편, TV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슈가맨’ 등 총 4편, 미드 ‘캐슬’, ‘그레이 아나토미’ 등 총 4편을 선보입니다.SK텔레콤 프리미엄 고객 전용 앱 ‘T 프리미엄 플러스’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고객도 앱 내 ‘VOD+’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SK텔레콤 전용관’ 서비스를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