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사드는 공격 아닌 방어용, 中 겁낼 필요 없어"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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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이 사드 배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 1부 ‘하드코어 뉴스깨기’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작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한 주간의 정치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책은 한·미 사드 배치 협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가 배치하려는 사드는 종말단계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에 배치된 사드는 미국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이 아니라 한국으로 떨어지는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 이어 전원책은 “사드가 공격용이 아닌 방어용이기 때문에 중국이 겁낼 필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썰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