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손태영, 남편 권상우와의 러브스토리 대공개…‘눈길’
[연예팀] ‘옆집의 CEO들’ 손태영 남편 권상우와의 러브스토리를 대공개해 눈길을 끈다.

2월19일 방송될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연애부터 결혼까지 모든 이야기를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태영은 “15년 전 미스코리아가 되고 나서 딱 한 번 성대모사를 해봤다”고 말하며 전원일기의 일용엄마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손태영이 성대모사를 마친 후 은행장 김구라가 “권상우 성대모사를 하는 연예인들이 많다”며 남편 이야기를 꺼내자 옆에 있던 조교 박나래가 직접 시범을 보였던 것.

박나래의 혀 짧은 성대모사를 보던 손태영은 크게 흥분하며 “개그하시는 분들이 개그로 사용하는 성대모사”라고 말하며 남편을 감쌌다는 후문이다.

이어 손태영은 진짜 말하고 싶었다며 “저희 남편은 혀가 길거든요”라고 초특급 폭탄 발언을 해 남편의 발음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국민을 상대로 남편의 오해에 대해 해명하던 손태영은 마지막으로 “권상우의 혀가 짧다고 하시는 분은 직접 와서 혀 길이 재보시라”며 말하며 초강수를 날렸다고.

아울러 손태영은 남편과의 풀 러브스토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랑을 위한 소비라는 주제를 받고 허영지는 손태영과 권상우의 연애사에 대해 물어봤고 이에 손태영은 세세한 모든 이야기를 공개했다는 후문.

한편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함께 동거하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 경제 공익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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