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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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친구가 위너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리더 소원은 수상 후 “저희가 데뷔하고 처음으로 트리플 크라운 받게 됐는데 버디 너무 고맙다”라며 가장 먼저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직원 및 스태프, 가족, 멤버들에 대한 감사를 전한 소원은 “항상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감동한 마음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기존에 발표된 여자친구의 음악처럼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각인되는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이란 소녀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아련하고 서정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뉴이스트, 더블에스301, 레인보우, 브레이브 걸스, 브로맨스, 손승연, 써스포, AOA 크림, 여자친구, 위너, 유승우, 임팩트, 조권, 조정민, 크로스진, 포미닛, 칼리 등이 출연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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