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영철,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 출전 예고…‘눈길’
[연예팀] ‘나 혼자 산다’ 김영철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 중 하나인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 출전 준비를 한다.

2월1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해외 진출을 위해 10년 넘게 영어 공부를 해온 김영철이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철은 본인 소개서 프레젠테이션을 손수 만들어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 주최 측에 지원 메일을 보냈다. 그러나 해외 코미디 무대 경험이 없는 김영철은 혼자서 준비하기에 어려움을 겪자 개그맨 후배이자 세계 각국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청받는 그룹 옹알스를 찾았다.

옹알스 멤버들은 김영철에게 각 나라마다 다른 관객의 관람 태도와 웃음 포인트 등 실전 무대에서 겪은 팁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또한 옹알스에게 전수 받은 실전 노하우로 며칠에 걸쳐 스탠드업 코미디를 짠 김영철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을 만나 호주 사람들은 김영철의 코미디에 웃을 수 있을지에 관한 중간 평가를 받아 봤다는 후문.

한편 코미디로 해외 무대를 꿈꾸는 예비 월드스타 김영철의 도전기는 19일 오후 11시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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