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피부과 “상반기 취업준비, 이제 외모관리도 경쟁력이다”
[이선영 기자] 2016년 상반기 공채 시즌이 머지않았다. 그 동안의 실력과 능력을 갈고 닦아 이번 공채에 합격하기 위한 취업 준비생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는 시점이다.

경쟁이 치열한 취업난 속에 호감을 주는 좋은 인상을 가지는 것이 면접 시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상반기 취업 시즌이 다가오기 전 면접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인상을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찾는 취업준비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 한 유명 취업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자의 90% 이상이 ‘호감을 주는 외모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제 취업 준비에 있어 외모 관리는 필수사항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특히 시간이 많지 않은 이때, 회복이 빠르고 일상에 지장을 크게 주지 않는 피부과 시술이 부담이 덜하다보니 취업시즌이 다가오면 취업준비생들의 피부과 상담 및 예약이 급증한다. 하지만 피부는 단시간 해결이 어려워 최소 취업시즌 한두 달 전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그렇지만 막상 피부 관리를 시작하려고 해도 색소, 미백, 잔주름 개선 등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경우도 적지 않을 터. 이러한 고민을 반영하듯 최근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동시에 다양한 피부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애플의원 (울산피부과) 서창배원장은 “한두 가지가 넘는 피부고민을 단시간에 해결해 주는 시술에 대한 취준생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는 ‘엑셀V 레이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큐테라사에서 개발한 엑셀V레이저는 세 가지 모드를 활용, 여러 피부병변의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기미, 주근깨, 잡티를 비롯해 혈관질환, 모공, 잔주름, 탄력에도 효과적이며 칙칙한 안색을 한층 더 환하고 맑게 개선시켜준다.

특히 기존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 재발성 기미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주름 및 검붉은 계통의 홍조를 포함한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90%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

따라서 혈관확장이나 붉은 기가 있는 피부의 경우 기미나 색소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어 혈관확장증과 함께 기미가 있는 경우라면 엑셀V레이저를 이용하여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줄일 수 있다.

엑셀V레이저 시술은 사파이어 쿨링 컨텍방식으로 피부표면을 쿨링해 피부자극이 덜하여 통증완화의 효과가 있어 마취 없이 바로 시술을 진행하여 시술시간이 짧고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이 시술 당일 세안,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시술 받기를 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아주 적합한 시술이다.

높은 에너지와 짧은 펄스폭으로 타 레이저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던 부작용을 최소화해 FDA, KFDA, CE 인증을 받은 안전한 레이저로 시술 시 부작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시술은 2~3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진행하며 횟수는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평균 5회 치료로 1년 정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취업 준비 때문에 소홀했던 피부 관리로 이미 생겨버린 여드름 붉은 자국, 기미와 주근깨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있다면 외모 관리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이는 자신감을 되찾는 보조수단일 뿐 외모가 경쟁력의 전부일 수는 없으므로 외모에만 치중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사진출처: 영화 ‘어 롱 웨이 다운’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량현량하 컴백 초읽기? 만능 엔터테이너 포부 밝혀
▶ [포토] 틴탑 니엘 '남다른 존재감'
▶ ‘한 번 더 해피엔딩’ 유다인, 김태훈과 함께 즐거운 휴식 시간
▶ [포토] 오달수 '천만요정 첫 주연 맡았어요~'
▶ ‘한 번 더 해피엔딩’ 김사권-장나라, 캠퍼스 커플로 완벽 변신…‘풋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