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블레이크 라이블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한 짓궂은 손장난 사진이 재조명되고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 데드풀, 원 컵. 유얼 턴(Two Deadpools, one cup. Your tur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업로드된 사진 속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데드풀이 프린팅 된 종이 소파 위에 앉아있는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의 무릎 위에 걸터 앉아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상반신을 어루만지고 있다. 그의 짓궂은 손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해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두 커플의 애정 넘치는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 데드풀을 맡아 열연했다. ‘데드풀’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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