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꽃보다 청춘 캡처)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이 화제인 가운데 꽃청춘 아이슬랜드 편도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방송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숙소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세 사람은 차로 이동 중 앞 창문이 뿌옇게 되자 당황했다. 조정석은 창문을 살짝 열어 김서림을 방지하려 했다. 그러자 정상훈은 "우리가 말하니까 그렇다"고 농담했다. 이에 조정석은 "우리가 말을 하지 말아야하나"라고 진지하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허당 매력 폭발이네" "1박2일 이승기가 떠오른다" "재미있다. 흥미진진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상인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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