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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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의 ‘홍콩 로맨스’가 1분도 안돼 끝이 나버렸다.

지난 17일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가 첫 방송됐다.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이 MC로, 이연복 중화요리 대가, 최현석 셰프, 샘킴 셰프, 이원일 셰프 등이 국가대표 셰프진으로 나선 홍콩 편으로 특별 MC 헨리가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 국제상업센터 101층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 제니스 청이 등장했다. 상당한 미모를 지닌 대표는 ‘셰프원정대-쿡가대표’ 팀을 환영하며 직접 인사를 나눴다.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원스타 셰프가 있는 곳으로, 셰프군단은 홍콩에서의 대결 등에 앞서 레스토랑의 대표요리를 맛봐 눈길을 끌었다 .

특히 미모의 대표의 등장에 총각인 이원일 셰프는 “혹시 결혼 하셨냐”고 물었고, 제니스 청 대표는 “물론이죠”라고 답했다. 이에 유일한 총각이었던 이원일 셰프와 헨리를 좌절케 해 웃음을 안겼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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