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베이비 태오가 눈앞에 `대게`를 두고 먹지 못한채 울상을 지어 화제다.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 에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빠 리키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외식을 준비했다. 아빠 리키는 그동안 아이들이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대게`를 준비했다. 하지만 오마베 공식 먹방 베이비 `태오`답지 않게, 태오는 눈 앞에 대게를 두고 얼음이 되어 버렸다.대게 집게발을 보며 "안돼 안돼 저리가!"라며, "대게에 숭숭 붙어있는 털이 징그럽다." 고 손사래 치는가 하면, 삶은 새우와 눈이 마주치자 무섭다고 울음을 터트리는 상황까지 펼쳐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태오와 벌이는 대게와의 혈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그동안 한식, 중식, 양식 모두 섭렵하고 심지어 밭에서 상추를 뜯어먹는 생식까지 펼쳐 보이며 못 먹는 음식이 없었던 먹보 태오가 처음으로 먹기를 거부하는 사태에 아빠는 어쩔 줄 몰랐다고 한다.어린 태오가 처음 보는 대게와의 사투를 벌인 생생한 현장은 오는20일 오후 4시 50분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사진 = SBS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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