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모든 계약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계약마당` 홈페이지가 처음 공개됩니다.서울시는 지금까지 자치구, 조달청, 투자·출연기관 등 47개 기관에 분산돼 있던 서울시의 계약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울계약마당` 홈페이지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서울계약마당`에는 발주계획부터 입찰정보, 대가지급정보가 담겨 서울시의 공공 공사나 용역 등에 입찰을 원하는 기업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서울시 직원용 `서울계약마당`에서는 기업별로 서울시와 체결했던 계약실적 자료와 납품내역, 행정처분 이력 등을 검색할 수 있어 부적절한 업체와의 계약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조욱형 서울시 재무국장은 “그동안 제각각 공개되고 있던 서울시의 모든 계약정보를 서울계약마당에서 통합해 서울시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에 입찰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참가기회가 확대되고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현민 백진희 "여신 자태에 반했나?"..그래도 "우린 동료"ㆍ린다김 갑질 논란 "이제는 폭력 로비스트?"..린다김 어쩌다가ㆍ김숙 윤정수 "둘 사이 행복하길 바라"...응원글 `봇물`ㆍ크레용팝 초아 "이런 거수경례 처음이야"...저런 여친 있었으면?ㆍ슈가맨 량현량하 `부친상` 극복하고 팬들 곁으로 `컴백` 외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