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기존에 삼성 디지털프라자 일부 매장과 함께 주로 B2B 거래에 집중하던 전기레인지 판매를 B2C로 확대합니다.삼성전자는 지난 달부터 전국 대부분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에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를, 한샘 직영 전시장 19곳에는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진열하며 판매 확대에 나섰습니다.또 고객들이 온라인에서도 삼성 전기레인지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G마켓·11번가·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 뿐 아니라 다양한 유통 채널로 전기레인지 진열을 확대하고 판매할 계획입니다.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유해가스 발생이 없어 안전하고, 눈으로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가상불꽃’이 장착돼 작동 여부는 물론 불의 세기까지 알 수 있습니다.삼성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는 전자기를 이용해 전용 용기만 가열하는 인덕션 화구 1개와 열선으로 상판을 가열하는 라디언트 화구 2개를 하나의 제품에 적용해 화재나 화상의 위험을 줄이면서전용 용기와 함께 뚝배기 등 기존 용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두 제품 모두 조작부에 아날로그 타입의 ‘마그네틱 다이얼’을 채용해 터치 방식이나 버튼 방식보다 섬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기존에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던 소비자들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탈·부착 자석 방식인 ‘마그네틱 다이얼’을 채택해 전기레인지 상판을 쉽고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현민 백진희 "여신 자태에 반했나?"..그래도 "우린 동료"ㆍ린다김 갑질 논란 "이제는 폭력 로비스트?"..린다김 어쩌다가ㆍ김숙 윤정수 "둘 사이 행복하길 바라"...응원글 `봇물`ㆍ크레용팝 초아 "이런 거수경례 처음이야"...저런 여친 있었으면?ㆍ슈가맨 량현량하 `부친상` 극복하고 팬들 곁으로 `컴백` 외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