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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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이별을 잊은듯이’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조한은 지난 16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새 타이틀곡 ‘이별은 잊은듯이’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 8년 만에 발표한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으로 가요계 화제가 됐던 김조한은 올해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며 기존 10곡의 수록곡에 특별히 직접 작곡, 편곡한 미공개곡 ‘이별은 잊은듯이’를 새 타이틀곡으로 담았다.

앨범을 기다려주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수록한 ‘이별은 잊은듯이’는 4년 전 김조한이 작곡해 보물처럼 아꼈던 노래로 편곡만 3번을 했을 정도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곡이다. 김조한의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은 18일 낮 12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 16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김조한을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 그룹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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