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야간 특별관람 고궁야간 특별관람고궁야간 특별관람, 연 48일→120일로 확대 `예약 24일부터`고궁야간 특별관람 기간이 늘어난다.문화재청은 올해 서울 고궁야간 특별관람 기간을 지난해(연 4회 48일)보다 크게 늘어난 연 4회 120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관람 구역도 경복궁의 경우, 기존 근정전·경회루·수정전 권역에서 사정전·교태전·강녕전 권역까지 확대된다.최근 일반에 가장 인기 있는 문화유산은 서울의 고궁이다. 은은한 조명에 휩싸인 밤의 고궁은 이국적인 분위기마저 연출한다.지난해 경복궁·창덕궁 등 고궁 야간관람을 다녀간 관람객은 18만5831명, 창덕궁 달빛기행을 즐긴 사람은 3861명에 달했다. 인터넷 예약 접수 즉시 매진될 정도였다. 한류 관광에서도 중요 콘텐츠로 떠올랐다고궁야간 특별관람 첫 시즌은 다음 달 시작된다. 창경궁은 3월 1일부터(월요일 휴무), 경복궁은 3월 2일부터 (화요일 휴무) 각각 30일간 개방한다. 야간 관람은 오후 7시~10시다.덕수궁(월요일 휴무)은 상시 문을 연다. 문턱은 낮아졌지만 예매는 서두르는 편이 낫다. 옥션 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예약(인터넷·전화)을 받는다. 입장료는 일반 관람(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과 같다.문화재청은 올해 각각 45만 명(고궁 야간관람), 6300명(창덕궁 달빛기행)이 다녀갈 것이라고 예상했다.고궁야간 특별관람, 연 48일→120일로 확대 `예약 24일부터`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레이디스코드,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컴백.."반가워요"ㆍ황정음 ‘퍼펙트 결혼식’ 꿈꾼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결혼식”ㆍ이진, 감탄사 나오는 미모.."결혼은 6살 연상이랑"ㆍ서유리, 강타팬 고백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땐…"ㆍ육룡 정유미 신세경 "이런 미모 대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