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민호, 조준호-조준현 형제 꺾은 레전드 '재조명'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예체능

유도 레전드 최민호와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유도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2016 올스타전’ 여덟 번째 경기는 현재 국가대표 사제지간인 최민호와 조준현이 맞붙어 긴장감을 유발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예체능’ 측은 최민호가 현역 시절 조준호-조준현 형제에 승리를 거둔 일을 소개하며 세 사람의 인연을 재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호와 조준현은 이날 박빙의 대결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